[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드의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30)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꿈을 이루어 기쁘다고 밝혔다.
판 페르시는 22일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유와 아스톤 빌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의 우승을 확정짓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즐거워하면서도 아직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판 페르시는 "정말 기쁘다. 하지만 기분이 이상하다. 내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다"며 첫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판 페르시는 이번 우승이 팀이 하나가 되어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정말 멋진 팀이고, 좋은 선수들이 있다. 구단 직원, 감독, 코치진까지 모두가 챔피언이다"며 맨유의 우승을 위해 헌신한 모든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3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판 페르시는 34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24골로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에 1골 차로 앞서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가 생애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기세를 이어 득점왕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판 페르시는 22일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유와 아스톤 빌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의 우승을 확정짓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즐거워하면서도 아직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판 페르시는 "정말 기쁘다. 하지만 기분이 이상하다. 내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다"며 첫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판 페르시는 이번 우승이 팀이 하나가 되어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정말 멋진 팀이고, 좋은 선수들이 있다. 구단 직원, 감독, 코치진까지 모두가 챔피언이다"며 맨유의 우승을 위해 헌신한 모든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3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판 페르시는 34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24골로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에 1골 차로 앞서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가 생애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기세를 이어 득점왕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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