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징계를 수용하기로 했다.
AP 통신은 24일 '수아레스가 21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1분 상대팀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문 자신의 행동에 대한 FA의 징계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FA는 수아레스에게 폭행 행위에 대한 기본 징계인 3경기 출장 정지보다 더 많은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중징계에 대한 견해는 동의하지 않았고 24일 수아레스에 대한 최종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남은 리그 경기는 모두 4경기. 이번 징계에 따라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수아레스는 현재 23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디의 로빈 판 페르시(24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있으며, 영국축구선수협의회(P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6인에도 올라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AP 통신은 24일 '수아레스가 21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1분 상대팀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문 자신의 행동에 대한 FA의 징계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FA는 수아레스에게 폭행 행위에 대한 기본 징계인 3경기 출장 정지보다 더 많은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중징계에 대한 견해는 동의하지 않았고 24일 수아레스에 대한 최종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남은 리그 경기는 모두 4경기. 이번 징계에 따라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수아레스는 현재 23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디의 로빈 판 페르시(24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있으며, 영국축구선수협의회(P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6인에도 올라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