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6)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라가는 일에 대해 “거의 불가능”하다며 절망했다.
피케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무려 4골이나 허용하며 치욕적인 0-4 대패를 당했다.
경기 후 피케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보다 빠르고 강하고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제 (결승 진출이) 거의 불가능하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리그를 마무리 지으면서 돌아오는 2차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바르셀로나고 캄 노우에서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피케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무려 4골이나 허용하며 치욕적인 0-4 대패를 당했다.
경기 후 피케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보다 빠르고 강하고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제 (결승 진출이) 거의 불가능하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리그를 마무리 지으면서 돌아오는 2차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바르셀로나고 캄 노우에서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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