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리오넬 메시가 바이에른 뮌헨전 0-4 참패 이후 100% 컨디션이 아니었음을 토로했다.
바르사는 24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바이에른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0-4로 무릎을 꿇었고, 메시는 이 날 경기에서 슈팅 0개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최근에서야 팀 훈련 복귀했다. 메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 출전은 가능했다. 하지만 100% 컨디션은 아니었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해서 메시는 "0-4를 뒤집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바이에른은 훌륭한 팀이었다. 그래도 홈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묵묵히 패배를 받아들였다. 또한 메시는 "일단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바이에른전 참패를 털고 리그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르사는 24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바이에른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0-4로 무릎을 꿇었고, 메시는 이 날 경기에서 슈팅 0개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최근에서야 팀 훈련 복귀했다. 메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 출전은 가능했다. 하지만 100% 컨디션은 아니었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해서 메시는 "0-4를 뒤집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바이에른은 훌륭한 팀이었다. 그래도 홈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묵묵히 패배를 받아들였다. 또한 메시는 "일단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바이에른전 참패를 털고 리그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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