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이 잇단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함부르크 SV의 봄 카탈로그 표지를 장식하며 주요 선수임을 증명했다.
함부르크는 구단의 공식 용품 판매 카탈로그 표지에 손흥민이 헤딩을 시도하는 모습을 실었다. 함부르크는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 하이코 베스터만, 레네 아들러 등 독일 내에서 인지도가 높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제치고 손흥민이 카탈로그의 메인을 장식했다. 손흥민의 현재 입지를 보여준 것이다.
58페이지로 구성된 카달로그는 축구 관련 물품을 비롯해 캐릭터 상품, 시계, 모자, 쿠션 등 함부르크에 관련된 많은 용품을 소개한다. 손흥민은 표지 외에도 4번이나 내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1골을 넣으며 함부르크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토트넘, 도르트문트 등 명문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함부르크가 카달로그 표지 모델로 손흥민을 선택했다. 팀의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다. 함부르크가 손흥민을 잔류시키겠다는 의지로도 보인다.
사진=함부르크 용품 카달로그
함부르크는 구단의 공식 용품 판매 카탈로그 표지에 손흥민이 헤딩을 시도하는 모습을 실었다. 함부르크는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 하이코 베스터만, 레네 아들러 등 독일 내에서 인지도가 높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제치고 손흥민이 카탈로그의 메인을 장식했다. 손흥민의 현재 입지를 보여준 것이다.
58페이지로 구성된 카달로그는 축구 관련 물품을 비롯해 캐릭터 상품, 시계, 모자, 쿠션 등 함부르크에 관련된 많은 용품을 소개한다. 손흥민은 표지 외에도 4번이나 내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1골을 넣으며 함부르크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토트넘, 도르트문트 등 명문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함부르크가 카달로그 표지 모델로 손흥민을 선택했다. 팀의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다. 함부르크가 손흥민을 잔류시키겠다는 의지로도 보인다.
사진=함부르크 용품 카달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