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 =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의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를 단단하게 지키며 팀의 20번째 리그 우승을 이끈 조니 에반스(25)가 우승에 대한 자신의 특별한 열정을 공개했다.
에반스는 24일 '맨유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1/2012 시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한 것이 올 시즌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에반스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골득실 차이로 트로피를 내줬다. 이것은 올 시즌을 치르며 나와 동료들에게 특별한 동기가 되었다"며 지역 라이벌에 맨시티에 대한 특별한 경쟁의식이 올 시즌 우승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에반스는 우승에 대한 끝없는 집념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첫 번째 우승을 했을 때 무척 기뻤고,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 기분을 경험한다면, 우승 트로피를 갖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얻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며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Jed Wee/BPI/스포탈코리아
에반스는 24일 '맨유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1/2012 시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한 것이 올 시즌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에반스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골득실 차이로 트로피를 내줬다. 이것은 올 시즌을 치르며 나와 동료들에게 특별한 동기가 되었다"며 지역 라이벌에 맨시티에 대한 특별한 경쟁의식이 올 시즌 우승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에반스는 우승에 대한 끝없는 집념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첫 번째 우승을 했을 때 무척 기뻤고,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 기분을 경험한다면, 우승 트로피를 갖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얻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며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Jed Wee/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