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잠시 조용했던 ‘슈퍼 탤런트’ 손흥민(21, 함부르크)의 이적설이 다시 떠올랐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플레이메이커 마리오 괴체(21)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팀을 옮긴다. 지난 23일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 도르트문트는 괴체를 대체할 공격자원이 시급히 필요하다.
게다가 팀의 주포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이에 24일 독일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에 적합한 선수라며 이번 여름에 그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종료된다. 함부르크의 입장에서도 계약이 종료되면 이적료 하나 받지 못하고 그를 잃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재계약 하거나 이적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손흥민의 에이전트 또한 24일 ‘함버거 모어겐포스트’를 통해 “지난번에도 말했듯 손흥민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함부르크에 집중 할 것이다. 그런 이야기들은 여름에나 한번 생각해 볼 만하다”며 이번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플레이메이커 마리오 괴체(21)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팀을 옮긴다. 지난 23일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 도르트문트는 괴체를 대체할 공격자원이 시급히 필요하다.
게다가 팀의 주포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이에 24일 독일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에 적합한 선수라며 이번 여름에 그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종료된다. 함부르크의 입장에서도 계약이 종료되면 이적료 하나 받지 못하고 그를 잃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재계약 하거나 이적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손흥민의 에이전트 또한 24일 ‘함버거 모어겐포스트’를 통해 “지난번에도 말했듯 손흥민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함부르크에 집중 할 것이다. 그런 이야기들은 여름에나 한번 생각해 볼 만하다”며 이번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