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 = 첼시FC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29)가 라다멜 팔카오(27)의 이적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였다.
토레스는 25일 FC바젤과의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임한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와 선수들의 이적설은 항상 있어왔던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가 첼시에 이적했을 때도 첼시는 항상 최고의 선수들과 계약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팔카오의 이적설은 놀랍지 않다"며 팔카오가 첼시로 오더라도 동요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첼시에서 뛰기 위해서는 수 많은 스타 선수들의 이적설에도 담담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토레스는 "만약 당신이 첼시에서 뛴다면, 당신은 항상 뛰어난 선수, 유명한 선수들이 첼시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적설은 막을 수 없다"며 첼시의 선수들은 항상 압박감을 이겨내야 한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첼시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나는 첼시에 머물고 싶다. 첼시가 나를 방출시키려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현재 나와 구단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며 팔카오의 이적과는 관계없이 첼시에서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평했다. 토레스는 "아직 내가 원한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첼시의 팬들은 내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때의 내 모습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난 아직 젊고, 첼시는 나에게 믿음을 주었다.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이다"며 경기력을 끌어올려 첼시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토레스는 25일 FC바젤과의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임한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와 선수들의 이적설은 항상 있어왔던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가 첼시에 이적했을 때도 첼시는 항상 최고의 선수들과 계약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팔카오의 이적설은 놀랍지 않다"며 팔카오가 첼시로 오더라도 동요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첼시에서 뛰기 위해서는 수 많은 스타 선수들의 이적설에도 담담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토레스는 "만약 당신이 첼시에서 뛴다면, 당신은 항상 뛰어난 선수, 유명한 선수들이 첼시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적설은 막을 수 없다"며 첼시의 선수들은 항상 압박감을 이겨내야 한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첼시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나는 첼시에 머물고 싶다. 첼시가 나를 방출시키려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현재 나와 구단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며 팔카오의 이적과는 관계없이 첼시에서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평했다. 토레스는 "아직 내가 원한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첼시의 팬들은 내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때의 내 모습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난 아직 젊고, 첼시는 나에게 믿음을 주었다.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이다"며 경기력을 끌어올려 첼시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