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간판스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5)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을 단박에 일축했다.
얼마 전 마리오 괴체를 뮌헨으로 떠난 보낸 도르트문트의 한스-요하킴 바츠케 회장은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설에 대해 25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괴체와는 달리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고 밝히며 뮌헨에 팔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 1차전에서 혼자 4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끈 레반도프스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전이 끝난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행에 사인했다"는 위르겐 클롭 감독 에이전트의 발언이 보도된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회장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BBC와 인터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우리와 2014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또 그는 괴체와는 달리 계약 내용에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 이것이 우리가 그를 원하는 타 팀의 오퍼에 '노(No)'라고 말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얼마 전 마리오 괴체를 뮌헨으로 떠난 보낸 도르트문트의 한스-요하킴 바츠케 회장은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설에 대해 25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괴체와는 달리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고 밝히며 뮌헨에 팔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 1차전에서 혼자 4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끈 레반도프스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전이 끝난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행에 사인했다"는 위르겐 클롭 감독 에이전트의 발언이 보도된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회장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BBC와 인터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우리와 2014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또 그는 괴체와는 달리 계약 내용에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 이것이 우리가 그를 원하는 타 팀의 오퍼에 '노(No)'라고 말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