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파리 생제르망(PSG)의 레오나르두 단장이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에딘손 카바니(나폴리) 영입 확정소식을 공식 부인했다. 얼마 전 프랑스 언론 'RMC'는 PSG가 카바니 영입을 위해 6,300만 유로(한화 913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것이란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RMC'의 오보를 정정하고 나섰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카바니는 올 여름 우리의 영입대상이 아니다" 라고 못박은 뒤 "사람들이 기대하는 만큼 엄청난 영입은 올 여름에 없을 것" 이라며 비교적 조용한 여름을 보낼 것이라 예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주요 언론들은 PSG의 올 여름 행보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 특히 레오나르두 단장이 카바니 영입소식을 공식 부인함에 따라 PSG의 진정한 올 여름 타겟은 맨유의 웨인 루니일 것이란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다.
영국 언론들은 맨유가 올 여름 루니와 나니를 처분하는 대신 토트넘의 베일을 영입할 것이란 '여름 스토리'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퍼거슨 감독은 "루니는 PSG로 가지 않을 것" 이라며 최근 소문들에 부정적 견해를 표출한 바 있다.
나폴리의 카바니는 PSG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맨시티 등으로부터 폭 넓은 관심을 받고 있어 올 여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RMC'의 오보를 정정하고 나섰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카바니는 올 여름 우리의 영입대상이 아니다" 라고 못박은 뒤 "사람들이 기대하는 만큼 엄청난 영입은 올 여름에 없을 것" 이라며 비교적 조용한 여름을 보낼 것이라 예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주요 언론들은 PSG의 올 여름 행보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 특히 레오나르두 단장이 카바니 영입소식을 공식 부인함에 따라 PSG의 진정한 올 여름 타겟은 맨유의 웨인 루니일 것이란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다.
영국 언론들은 맨유가 올 여름 루니와 나니를 처분하는 대신 토트넘의 베일을 영입할 것이란 '여름 스토리'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퍼거슨 감독은 "루니는 PSG로 가지 않을 것" 이라며 최근 소문들에 부정적 견해를 표출한 바 있다.
나폴리의 카바니는 PSG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맨시티 등으로부터 폭 넓은 관심을 받고 있어 올 여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