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가와 신지(24)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복귀 제의를 거절했다.
독일의 ‘키커’는 25일 마리오 괴체를 바이에른 뮌헨에 보낸 도르트문트가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카가와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자신이 지도했던 선수 중 한명을 다시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 대상이 카가와로 알려졌다. 카가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장기간 부상으로 인해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하지만 카가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계속 생활하며 자신의 능력을 높여 주전 경쟁을 계속 할 것이라고 제의를 거절했다.
도르트문트는 손흥민에 이어 전 클롭의 제자 였던 카가와에게도 관심을 보이며 다음 시즌 괴체의 대체자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독일의 ‘키커’는 25일 마리오 괴체를 바이에른 뮌헨에 보낸 도르트문트가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카가와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자신이 지도했던 선수 중 한명을 다시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 대상이 카가와로 알려졌다. 카가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장기간 부상으로 인해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하지만 카가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계속 생활하며 자신의 능력을 높여 주전 경쟁을 계속 할 것이라고 제의를 거절했다.
도르트문트는 손흥민에 이어 전 클롭의 제자 였던 카가와에게도 관심을 보이며 다음 시즌 괴체의 대체자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