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바르셀로나의 조셉 바르토메우 부회장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5명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마르의 영입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바르토메우 부회장은 25일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를 통해 “이번 여름에 4~5명의 선수들을 영입 할 예정이다. 그리고 2군에서도 선수들을 승격시킬 것”이라며 시즌이 끝난 뒤 선수단을 재정비할 것이라 했다.
바르투메우 부회장은 최근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에 휘말린 네이마르(21, 산토스)가 영입 대상이냐는 질문에 “전에 말했듯 관심은 있다. 하지만 루머와 같이 계약서에 서명하진 않았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코칭스태프 개편에 대해서는 “티토 빌라노바 감독이 다음 시즌도 계속해서 맡을 것이다”라며 그에 대한 절대적인 신임을 나타냈다.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 0-4로 대패한 것을 이유로 선수단을 개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네이마르와 마츠 훔멜스(25, 도르트문트)등이 영입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바르토메우 부회장은 25일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를 통해 “이번 여름에 4~5명의 선수들을 영입 할 예정이다. 그리고 2군에서도 선수들을 승격시킬 것”이라며 시즌이 끝난 뒤 선수단을 재정비할 것이라 했다.
바르투메우 부회장은 최근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에 휘말린 네이마르(21, 산토스)가 영입 대상이냐는 질문에 “전에 말했듯 관심은 있다. 하지만 루머와 같이 계약서에 서명하진 않았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코칭스태프 개편에 대해서는 “티토 빌라노바 감독이 다음 시즌도 계속해서 맡을 것이다”라며 그에 대한 절대적인 신임을 나타냈다.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 0-4로 대패한 것을 이유로 선수단을 개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네이마르와 마츠 훔멜스(25, 도르트문트)등이 영입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