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사무국이 골 판정기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돈 가버 MLS 커미셔너는 26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예상되는 이익보다 설치·운용 비용이 커 골 판독기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골 판독기는 공이 골라인을 넘어갔는지를 전자기술로 판독해 오심을 막는 장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 브라질월드컵에서 골 판정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시 소니의 '호크아이'를 공식 제품으로 선정, 2013/2014시즌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돈 가버 MLS 커미셔너는 26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예상되는 이익보다 설치·운용 비용이 커 골 판독기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골 판독기는 공이 골라인을 넘어갔는지를 전자기술로 판독해 오심을 막는 장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 브라질월드컵에서 골 판정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시 소니의 '호크아이'를 공식 제품으로 선정, 2013/2014시즌부터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