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 = 리버풀과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약스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24)가 자신의 리버풀 행을 부인했다.
알더바이렐트는 25일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리버풀로 갈 것이라는 말은 절대 한 적이 없다"며 이적에 대한 협상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알더바이렐트는 "시즌이 끝난 뒤 나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 아약스에 남을지, 이적할지 결정할 것이다"며 당장은 아약스에서의 활약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약스와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아약스는 알더바이렐트와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사진=©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알더바이렐트는 25일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리버풀로 갈 것이라는 말은 절대 한 적이 없다"며 이적에 대한 협상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알더바이렐트는 "시즌이 끝난 뒤 나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 아약스에 남을지, 이적할지 결정할 것이다"며 당장은 아약스에서의 활약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약스와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아약스는 알더바이렐트와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사진=©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