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안드레 쉬를레(23, 레버쿠젠)의 에이전트가 수일 내로 첼시행을 확정 지을 수도 있다고 했다.
쉬를레는 독일 대표팀 공격수로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30경기에 나서 11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한 선수다.
영국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현지언론들은 며칠 전부터 첼시가 2,000만 파운드(약 342억 원)의 이적료로 쉬를레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해 왔지만 당사자들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쉬를레의 에이전트 인고 하스펠이 25일 영국 ‘인디펜턴트’를 통해 그의 이적협상이 거의 완료 된 상태라고 인정했다. 그는 “레버쿠젠과 첼시의 답변을 기다리는 상태다. 주말쯤 좋은 소식이 들릴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첼시와 협상을 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첼시가 계속해서 협상하길 원한다. 첼시가 쉬를레를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라며 쉬를레의 첼시행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Neil Tingle/BPI/스포탈코리아
쉬를레는 독일 대표팀 공격수로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30경기에 나서 11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한 선수다.
영국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현지언론들은 며칠 전부터 첼시가 2,000만 파운드(약 342억 원)의 이적료로 쉬를레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해 왔지만 당사자들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쉬를레의 에이전트 인고 하스펠이 25일 영국 ‘인디펜턴트’를 통해 그의 이적협상이 거의 완료 된 상태라고 인정했다. 그는 “레버쿠젠과 첼시의 답변을 기다리는 상태다. 주말쯤 좋은 소식이 들릴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첼시와 협상을 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첼시가 계속해서 협상하길 원한다. 첼시가 쉬를레를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라며 쉬를레의 첼시행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Neil Tingle/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