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적시장 최대어로 부상하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가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해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몰아넣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특히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5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서 혼자 4골을 터뜨리는 원맨쇼 활약으로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014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레반도프스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의 빅클럽들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 역시 올 시즌 종료 후 도르트문트를 떠나게 될 것이라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이와 관련해 레반도프스키는 27일 폴란드 현지 언론 ‘파크트’와의 인터뷰에서 “난 추측성 기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언론들은 나에 대해 많은 것을 써낸다. 시즌 종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을 꺼내는 것은 어렵다”라며 역시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난 다가오는 경기와 레알 마드리드전에만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만을 생각한다”라며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몰아넣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특히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5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서 혼자 4골을 터뜨리는 원맨쇼 활약으로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014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레반도프스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의 빅클럽들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 역시 올 시즌 종료 후 도르트문트를 떠나게 될 것이라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이와 관련해 레반도프스키는 27일 폴란드 현지 언론 ‘파크트’와의 인터뷰에서 “난 추측성 기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언론들은 나에 대해 많은 것을 써낸다. 시즌 종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을 꺼내는 것은 어렵다”라며 역시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난 다가오는 경기와 레알 마드리드전에만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만을 생각한다”라며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