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세주 지동원이 멋진 발리슛으로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7일 밤(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발리슛으로 득점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2-0으로 앞선 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안에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지동원의 발을 떠난 볼은 높게 튀긴 뒤 골키퍼 키를 넘겨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지동원은 27일 밤(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발리슛으로 득점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2-0으로 앞선 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안에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지동원의 발을 떠난 볼은 높게 튀긴 뒤 골키퍼 키를 넘겨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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