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 박주영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셀타 비고가 레반테에 승리했다.
셀타는 27일 밤(한국시간) 사우다드 드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2/2013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아우쿠스토 페르난데스의 헤딩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페르난데스는 전반 20분 미카엘 크론-델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그의 머리를 떠난 공은 레반테의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후반전이 시작되며 레반테는 미첼과 루벤 가르시아 산토스를 빼고 로헤르와 시망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레반테는 후반 10분 아쿠아프레스카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호세 바르케로의 페널티킥은 골문을 벗어났다.
셀타는 후반에만 경고 네 장을 받을 만큼 거친 수비로 레반테의 공세를 막으며 승리를 따냈다.
셀타는 승점 3점을 챙기며 8승 6무 19패 승점 30점을 얻으며 16위로 올라섰다.
셀타는 27일 밤(한국시간) 사우다드 드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2/2013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아우쿠스토 페르난데스의 헤딩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페르난데스는 전반 20분 미카엘 크론-델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그의 머리를 떠난 공은 레반테의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후반전이 시작되며 레반테는 미첼과 루벤 가르시아 산토스를 빼고 로헤르와 시망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레반테는 후반 10분 아쿠아프레스카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호세 바르케로의 페널티킥은 골문을 벗어났다.
셀타는 후반에만 경고 네 장을 받을 만큼 거친 수비로 레반테의 공세를 막으며 승리를 따냈다.
셀타는 승점 3점을 챙기며 8승 6무 19패 승점 30점을 얻으며 16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