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 (QPR)의 아델 타랍(24)과 안드로스 타운센트(22)가 28일 펼쳐질 레딩과의 ‘단두대 매치’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런던 지역 언론인 풀럼 크로니클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타운센트는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0-2 패배) 에서 입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며 아델 타랍 또한 부상으로 인해 출전 가능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레드냅 감독은 “타운센트는 현재 토트넘으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그가 부상을 입게되면 소속팀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는다는 것이 계약 조건 중에 존재한다. 그가 치료 받고 돌아와서 다음에 벌어질 아스널과의 경기에 출전 가능했으면 좋겠다. 타랍 또한 경미한 어깨부상이 있다” 라며 타운센트와 타랍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타랍과 타운센트는 사실 상 팀 내 공격수인 로익 레미와 함께 최근 QPR의 공격을 이끌던 선수이자 레드냅 감독에게 꾸준히 중용을 받던 선수들이다. 이들의 공백은 레딩과의 중요한 경기에 임하는 레드냅 감독에게 있어서 악재인 것이다.
또한 공격수 바비 자모라와 앤디 존슨 그리고 미드필더인 숀 라이트 필립스의 출전 또한 불가능한 상황이다. 과연 QPR이 레딩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른 강등권 팀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며 실낱같은 잔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런던 지역 언론인 풀럼 크로니클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타운센트는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0-2 패배) 에서 입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며 아델 타랍 또한 부상으로 인해 출전 가능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레드냅 감독은 “타운센트는 현재 토트넘으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그가 부상을 입게되면 소속팀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는다는 것이 계약 조건 중에 존재한다. 그가 치료 받고 돌아와서 다음에 벌어질 아스널과의 경기에 출전 가능했으면 좋겠다. 타랍 또한 경미한 어깨부상이 있다” 라며 타운센트와 타랍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타랍과 타운센트는 사실 상 팀 내 공격수인 로익 레미와 함께 최근 QPR의 공격을 이끌던 선수이자 레드냅 감독에게 꾸준히 중용을 받던 선수들이다. 이들의 공백은 레딩과의 중요한 경기에 임하는 레드냅 감독에게 있어서 악재인 것이다.
또한 공격수 바비 자모라와 앤디 존슨 그리고 미드필더인 숀 라이트 필립스의 출전 또한 불가능한 상황이다. 과연 QPR이 레딩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른 강등권 팀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며 실낱같은 잔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