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보경 선수의 소속팀이자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에서 우승한 카디프 시티의 전 공격수였던 스티브 톰슨이 올 시즌 카디프시티의 승격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팀이 선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언론 스완지 온라인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카디프를 보게 될 생각에 기분이 좋다. 여전히 나는 카디프 시티 소속 선수들 몇 명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는데 그들이 앞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기쁘다” 라며 예전 소속팀의 업적에 축하를 보냈다.
그는 또한 “카디프 시티는 예전 승격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블랙풀에게 지며 승격을 눈 앞에서 실패했던 슬프고 괴로웠던 경험을 발판 삼아서 결국엔 올 시즌 승격에 성공했다. 마카이 감독이 대단한 일을 해냈다. 그는 올 시즌 팀의 균형을 잘 잡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이적 시장에서도 선수 보강을 잘 해내길 바란다” 라며 승격 실패의 설움을 이겨내고 올 시즌 드디어 성과를 낸 카디프 시티에 찬사를 보냈다.
그의 말대로 이미 카디프시티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선언한 상태다. 과연 시즌 후반기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에 성공하며 마카이 감독의 눈에 확실히 든 김보경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낼 수 있을지 그리고 카디프 시티가 첫 시즌 잔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스완지 온라인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카디프를 보게 될 생각에 기분이 좋다. 여전히 나는 카디프 시티 소속 선수들 몇 명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는데 그들이 앞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기쁘다” 라며 예전 소속팀의 업적에 축하를 보냈다.
그는 또한 “카디프 시티는 예전 승격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블랙풀에게 지며 승격을 눈 앞에서 실패했던 슬프고 괴로웠던 경험을 발판 삼아서 결국엔 올 시즌 승격에 성공했다. 마카이 감독이 대단한 일을 해냈다. 그는 올 시즌 팀의 균형을 잘 잡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이적 시장에서도 선수 보강을 잘 해내길 바란다” 라며 승격 실패의 설움을 이겨내고 올 시즌 드디어 성과를 낸 카디프 시티에 찬사를 보냈다.
그의 말대로 이미 카디프시티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선언한 상태다. 과연 시즌 후반기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에 성공하며 마카이 감독의 눈에 확실히 든 김보경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낼 수 있을지 그리고 카디프 시티가 첫 시즌 잔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