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첼시가 ‘상징’ 프랭크 램파드(35, 첼시)를 정말로 내치려는 것일까.
27일 영국 ‘메트로’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첼시TV’가 주말 편성표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램파드를 ‘전 첼시 미드필더’로 소개해 논란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첼시TV’는 주말 편성표에서 램파드 스페셜 프로그램을 ‘전 첼시 미드필더와 함께한 가장 짜릿했던 순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첼시TV’의 자막 실수를 단순한 실수로 보지 않고 램파드가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몇 주간 램파드의 거취 문제로 한바탕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램파드의 계약기간은 올 여름까지다. 하지만 첼시는 아직 재계약을 제의하지 않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이런 자막 실수는 굉장히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에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메트로 캡쳐
27일 영국 ‘메트로’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첼시TV’가 주말 편성표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램파드를 ‘전 첼시 미드필더’로 소개해 논란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첼시TV’는 주말 편성표에서 램파드 스페셜 프로그램을 ‘전 첼시 미드필더와 함께한 가장 짜릿했던 순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첼시TV’의 자막 실수를 단순한 실수로 보지 않고 램파드가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몇 주간 램파드의 거취 문제로 한바탕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램파드의 계약기간은 올 여름까지다. 하지만 첼시는 아직 재계약을 제의하지 않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이런 자막 실수는 굉장히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에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메트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