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주전 수비수인 애슐리 윌리엄스(29)가 앞으로도 스완지 시티에 남아 꾸준히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영국 언론 스완지 온라인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지난해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것 만으로도 정말 기뻐했었다. 그리고 올해는 시즌이 갈 수록 우리가 더욱 성공해낼 수 있다고 믿었고, 결국 컵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나는 프리미어리그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리그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완지 시티에서의 선수 생활에 행복하다” 라며 올 시즌 팀의 성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위리엄스는 영국 언론들을 통해 꾸준히 보도되고 있는 리버풀과 아스널을 비롯한 더 명성이 높은 빅 클럽으로의 이적설에 대한 입장 또한 밝혔다. 윌리엄스는 “선수로서 내 커리어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치고 싶다. 타 리그 이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물론 모든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아 보고 싶어 하고, 리그 우승도 해보고 싶어할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그러한 야망이 있다. 하지만 난 현재 소속팀에서 좀 더 집중하고 싶고, 좋은 팀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도 활약하고 싶다” 라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일축했다.
애슐리 윌리엄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투지 있는 플레이와 강력한 몸싸움 능력을 바탕으로 중앙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활약은 팀이 올 시즌 캐피탈 원컵(리그컵) 우승을 이뤄내며 유럽축구면맹(UEFA)유로파리그에 진출시킨 원동력이기도 하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스완지 온라인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지난해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것 만으로도 정말 기뻐했었다. 그리고 올해는 시즌이 갈 수록 우리가 더욱 성공해낼 수 있다고 믿었고, 결국 컵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나는 프리미어리그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리그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완지 시티에서의 선수 생활에 행복하다” 라며 올 시즌 팀의 성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위리엄스는 영국 언론들을 통해 꾸준히 보도되고 있는 리버풀과 아스널을 비롯한 더 명성이 높은 빅 클럽으로의 이적설에 대한 입장 또한 밝혔다. 윌리엄스는 “선수로서 내 커리어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치고 싶다. 타 리그 이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물론 모든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아 보고 싶어 하고, 리그 우승도 해보고 싶어할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그러한 야망이 있다. 하지만 난 현재 소속팀에서 좀 더 집중하고 싶고, 좋은 팀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도 활약하고 싶다” 라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일축했다.
애슐리 윌리엄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투지 있는 플레이와 강력한 몸싸움 능력을 바탕으로 중앙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활약은 팀이 올 시즌 캐피탈 원컵(리그컵) 우승을 이뤄내며 유럽축구면맹(UEFA)유로파리그에 진출시킨 원동력이기도 하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