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판 페르시(30)가 아직 아스널에서 생활했던 습관을 버리지 못한 모양이다.
판 페르시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널과 맨유의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가 열리기 전, 자신의 행동에 당황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경기 전 찍힌 영상에서 판 페르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들어서며 아스널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 후 그는 자연스럽게 아스널 라커룸 쪽으로 몸을 향했다. 자신이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것을 안 판 페르시는 자신의 이마를 치며 맨유 라커룸으로 향했다.
하지만 경기장에 들어서며 판 페르시는 옛 소속팀에서의 추억을 지운 모습이었다. 그는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판 페르시는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옛 소속팀 아스널에 비수를 꽂았다.
판 페르시는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8년간 활약했던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맨유에 빠르게 적응하여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장해 25골을 득점하며 맨유의 20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동영상=유튜브 홈페이지
판 페르시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널과 맨유의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가 열리기 전, 자신의 행동에 당황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경기 전 찍힌 영상에서 판 페르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들어서며 아스널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 후 그는 자연스럽게 아스널 라커룸 쪽으로 몸을 향했다. 자신이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것을 안 판 페르시는 자신의 이마를 치며 맨유 라커룸으로 향했다.
하지만 경기장에 들어서며 판 페르시는 옛 소속팀에서의 추억을 지운 모습이었다. 그는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판 페르시는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옛 소속팀 아스널에 비수를 꽂았다.
판 페르시는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8년간 활약했던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맨유에 빠르게 적응하여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장해 25골을 득점하며 맨유의 20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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