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임대로 팀을 떠나 있는 조이 바튼(31, 마르세유 임대)이 원 소속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강등에 선수들과 마크 휴즈 전 감독을 비난했다.
바튼은 28일 QPR이 레딩과 비기며 강등이 확정되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QPR이 방금 강등 확정됐는데도 조세 보싱와는 웃으면서 나가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라며 보싱와의 태도에 울분을 토했다. 이날 트위터에는 경기 후 보싱와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웃으며 라커룸으로 향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바튼은 처참한 심경이라고 밝히며 또한 휴즈 전 감독의 영입에 의문을 제기했다. 휴즈 전 감독은 QPR을 맡았을 때 박지성, 보싱와, 에스테반 그라네로, 줄리우 세자르, 스테판 음비아 등을 영입했다.
그는 또한 QPR이 울버햄턴과 같은 길을 걷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울버햄턴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리그로 강등되었고, 이번 시즌에도 3부 리그 격인 리그1으로 강등될 위기에 처해 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바튼은 28일 QPR이 레딩과 비기며 강등이 확정되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QPR이 방금 강등 확정됐는데도 조세 보싱와는 웃으면서 나가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라며 보싱와의 태도에 울분을 토했다. 이날 트위터에는 경기 후 보싱와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웃으며 라커룸으로 향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바튼은 처참한 심경이라고 밝히며 또한 휴즈 전 감독의 영입에 의문을 제기했다. 휴즈 전 감독은 QPR을 맡았을 때 박지성, 보싱와, 에스테반 그라네로, 줄리우 세자르, 스테판 음비아 등을 영입했다.
그는 또한 QPR이 울버햄턴과 같은 길을 걷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울버햄턴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리그로 강등되었고, 이번 시즌에도 3부 리그 격인 리그1으로 강등될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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