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32)가 올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날 예정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비야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고 28일 보도했다.
비야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바르셀로나가 거절해 팀을 옮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주로 교체 멤버로 투입되며 많은 시간의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비야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더 많은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팀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1월 비야를 가장 원했던 아스널은 비야의 이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은 피오렌티나의 스테반 요베티치를 향해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비야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고 28일 보도했다.
비야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바르셀로나가 거절해 팀을 옮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주로 교체 멤버로 투입되며 많은 시간의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비야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더 많은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팀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1월 비야를 가장 원했던 아스널은 비야의 이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은 피오렌티나의 스테반 요베티치를 향해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