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의 자미 케디라(26)가 홈 팬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레알마드리드는 5월 1일 새벽(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도르트문트와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1-4로 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최소 3-0으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케디라는 홈 경기를 앞두고 비윈과의 인터뷰에서 “홈 관중들의 성원이 필요하다. 2차전과 같은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성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중들의 응원이 우리가 이 위기를 헤쳐 나가게 할 수 있다”고 했다.
2차전을 앞두고 케디라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많은 마법 같은 순간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만들어 냈다. 마법 같은 밤을 다시 한 번 만들어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케디라는 “이른 시간에 골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서둘러서는 안 된다. 공수 균형을 잘 유지하며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레알마드리드는 5월 1일 새벽(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도르트문트와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1-4로 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최소 3-0으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케디라는 홈 경기를 앞두고 비윈과의 인터뷰에서 “홈 관중들의 성원이 필요하다. 2차전과 같은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성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중들의 응원이 우리가 이 위기를 헤쳐 나가게 할 수 있다”고 했다.
2차전을 앞두고 케디라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많은 마법 같은 순간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만들어 냈다. 마법 같은 밤을 다시 한 번 만들어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케디라는 “이른 시간에 골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서둘러서는 안 된다. 공수 균형을 잘 유지하며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