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살아있는 전설’ 인터 밀란의 하비에르 사네티(40)가 부상으로 1992년 데뷔 이후 선수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스카이 스포츠’는 28일 사네티가 팔레르모와의 경기 중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사네티는 MRI 검사 결과 8개월간 결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사네티는 “이 부상은 나에게 정말 큰 아픔이고 고통이다. 하지만 나는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복귀 할 것이다”며 복귀 의지를 나타냈다.
인터 밀란의 안드레아 스트라마키오니 감독은 “사네티에게 부상은 굉장히 큰 아픔일 것이다. 그를 잃은 것은 우리 팀에게 정말 큰 상처이다”라고 했다.
현재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사네티의 빠른 회복을 빈다. 그는 선수로서나 인간적으로나 훌륭한 인물”이라며 사네티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사네티는 1995년 8월 인터 밀란에 입단 후 지금까지 총 843경기를 뛰었다. 그는 인터 밀란에서 세리에A 우승 다섯 번과 2009/2010 시즌 트레블 달성 시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28일 사네티가 팔레르모와의 경기 중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사네티는 MRI 검사 결과 8개월간 결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사네티는 “이 부상은 나에게 정말 큰 아픔이고 고통이다. 하지만 나는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복귀 할 것이다”며 복귀 의지를 나타냈다.
인터 밀란의 안드레아 스트라마키오니 감독은 “사네티에게 부상은 굉장히 큰 아픔일 것이다. 그를 잃은 것은 우리 팀에게 정말 큰 상처이다”라고 했다.
현재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사네티의 빠른 회복을 빈다. 그는 선수로서나 인간적으로나 훌륭한 인물”이라며 사네티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사네티는 1995년 8월 인터 밀란에 입단 후 지금까지 총 843경기를 뛰었다. 그는 인터 밀란에서 세리에A 우승 다섯 번과 2009/2010 시즌 트레블 달성 시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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