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탈코리아] 정성래 기자=AC밀란에서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누렸던 클라렌스 세도르프(37)가 AC밀란의 새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포스트'와 브라질 언론 '란스넷'은 28일 보도를 통해 AC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AC밀란의 차기 사령탑으로 세도르프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세도르프가 팀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수들의 정신적인 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세도르프는 2014년 6월까지 브라질 클럽 보타보구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시도로프가 AC밀란의 감독으로 임명된다면 그는 올 시즌을 마친 후 은퇴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C밀란은 세도르프 외에도 로베르토 도나도니와 마르코 반 바스텐을 차기 감독으로 주시하고 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포스트'와 브라질 언론 '란스넷'은 28일 보도를 통해 AC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AC밀란의 차기 사령탑으로 세도르프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세도르프가 팀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수들의 정신적인 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세도르프는 2014년 6월까지 브라질 클럽 보타보구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시도로프가 AC밀란의 감독으로 임명된다면 그는 올 시즌을 마친 후 은퇴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C밀란은 세도르프 외에도 로베르토 도나도니와 마르코 반 바스텐을 차기 감독으로 주시하고 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