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아스널이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막심 고나론(24)의 영입에 착수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8일 아스널이 리옹에 고나론에 대한 협상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지난 1년간 스카우트를 통해 고나론을 지속적으로 관찰했고, 올 시즌을 마친 후 고나론을 영입하기 위해 리옹에게 협상을 제의했다고 '메트로'는 전했다.
아스널은 아부 디아비의 부상으로 비롯한 지속적인 부진, 알렉스 송의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미드필더진에 가용 자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고나론이 프랑스 리그 1에서 손꼽히는 미드필더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리옹의 장-미켈 아우라스 회장과 벵거 감독의 사이는 좋지 않다.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스널은 고나론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57억원)를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8일 아스널이 리옹에 고나론에 대한 협상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지난 1년간 스카우트를 통해 고나론을 지속적으로 관찰했고, 올 시즌을 마친 후 고나론을 영입하기 위해 리옹에게 협상을 제의했다고 '메트로'는 전했다.
아스널은 아부 디아비의 부상으로 비롯한 지속적인 부진, 알렉스 송의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미드필더진에 가용 자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고나론이 프랑스 리그 1에서 손꼽히는 미드필더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리옹의 장-미켈 아우라스 회장과 벵거 감독의 사이는 좋지 않다.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스널은 고나론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57억원)를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