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팀의 에이스인 가레스 베일(24)을 극찬했다.
베일은 28일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석권했다. 두 상으로 한번에 탄 선수는 2007년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처음이다.
이에 토트넘의 보아스 감독은 29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일은 놀라운 선수다.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팀에 쏟아 부었다. 놀라운 한 해를 보낸 그는 두 개의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베일은 이번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 이번 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든 그는 로빈 판 페르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했고, 상의 주인공이 됐다.
보아스 감독은 “나는 베일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그는 더 발전했고 많은 장점들을 발휘했다. 베일과 함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에이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베일은 28일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석권했다. 두 상으로 한번에 탄 선수는 2007년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처음이다.
이에 토트넘의 보아스 감독은 29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일은 놀라운 선수다.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팀에 쏟아 부었다. 놀라운 한 해를 보낸 그는 두 개의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베일은 이번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 이번 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든 그는 로빈 판 페르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했고, 상의 주인공이 됐다.
보아스 감독은 “나는 베일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그는 더 발전했고 많은 장점들을 발휘했다. 베일과 함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에이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