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클럽 선수의 여자친구가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29일 "EPL 선수의 여자친구가 맨체스터 로우리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조사에 나서 호텔 직원 중 한명의 범행으로 밝혀냈다.
성폭행을 당한 여자친구는 경기를 관전한 후 맨체스터 살포드에 위치한 로우리 호텔에서 묵었다. 그녀는 밤 늦게 방으로 들어온 남자친구와 밤을 보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남자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동침했던 남자가 자신의 남자친구가 아님을 알아챘다.
둘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CCTV 조사 결과 호텔 직원 한명이 범행을 저지른 것을 밝혀냈지만 선수의 소속 구단은 선수가 어떤 말도 하길 원하지 않는것으로 전해졌다.
편집팀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29일 "EPL 선수의 여자친구가 맨체스터 로우리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조사에 나서 호텔 직원 중 한명의 범행으로 밝혀냈다.
성폭행을 당한 여자친구는 경기를 관전한 후 맨체스터 살포드에 위치한 로우리 호텔에서 묵었다. 그녀는 밤 늦게 방으로 들어온 남자친구와 밤을 보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남자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동침했던 남자가 자신의 남자친구가 아님을 알아챘다.
둘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CCTV 조사 결과 호텔 직원 한명이 범행을 저지른 것을 밝혀냈지만 선수의 소속 구단은 선수가 어떤 말도 하길 원하지 않는것으로 전해졌다.
편집팀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