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PFA(영국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 상을 독식한 가레스 베일(24, 토트넘)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인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베일을 영입 1순위로 원한다고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올 시즌 팀의 측면 미드필더인 나니, 안토니오 발렌시아, 애슐이 영에게 실망했다. 이미 측면 보강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페레드 자하를 영입한 퍼거슨 감독은 여름에 베일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베일의 영입으로 측면 공격과 함께 또 다른 득점원을 추가할 계획인 퍼거슨 감독은 베일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천5백만 파운드(약 940억 원)와 나니, 안데르송, 영 중 한명을 트레이드 카드로 꺼낼 예정이다.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올 시즌 4위권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베일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안데르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인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베일을 영입 1순위로 원한다고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올 시즌 팀의 측면 미드필더인 나니, 안토니오 발렌시아, 애슐이 영에게 실망했다. 이미 측면 보강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페레드 자하를 영입한 퍼거슨 감독은 여름에 베일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베일의 영입으로 측면 공격과 함께 또 다른 득점원을 추가할 계획인 퍼거슨 감독은 베일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천5백만 파운드(약 940억 원)와 나니, 안데르송, 영 중 한명을 트레이드 카드로 꺼낼 예정이다.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올 시즌 4위권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베일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안데르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