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티토 빌라노바 감독이 리오넬 메시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나타냈다.
‘ESPN 사커넷’은 지난달 30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앞둔 빌라노바 감독이 “힘든 상황이지만 메시는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다”라며 메시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빌라노바 감독은 “메시가 우리 팀에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우리가 지고 있어도 메시의 몸 상태가 좋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 메시의 몸만 괜찮다면 어떤 것이든지 해낼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2차전에 대해 전술 변화에 대해서 빌라노바 감독은 “특별한 변화는 없다. 우리만의 스타일로 할 것이다. 우리는 바이에른보다 더 나은 경기를 해야 하고, 이른 시간에 득점을 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다.
지난달 27일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결장한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대해서는 “부스케츠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다. 훈련에서 그의 몸 상태를 보고 완전하면 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 코리아
‘ESPN 사커넷’은 지난달 30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앞둔 빌라노바 감독이 “힘든 상황이지만 메시는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다”라며 메시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빌라노바 감독은 “메시가 우리 팀에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우리가 지고 있어도 메시의 몸 상태가 좋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 메시의 몸만 괜찮다면 어떤 것이든지 해낼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2차전에 대해 전술 변화에 대해서 빌라노바 감독은 “특별한 변화는 없다. 우리만의 스타일로 할 것이다. 우리는 바이에른보다 더 나은 경기를 해야 하고, 이른 시간에 득점을 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다.
지난달 27일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결장한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대해서는 “부스케츠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다. 훈련에서 그의 몸 상태를 보고 완전하면 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