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아스널이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27)의 대체자로 사우샘프턴의 모건 슈네이더린(24)을 낙점했다.
영국의 더선은 지난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슈네이더린의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71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슈네이더린이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영국으로 건너 온 5년 전부터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벵거 감독은 올 시즌 후 구단으로부터 큰 액수의 이적 예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슈네이더린을 영입하여 취약한 미드필더진을 보강하려 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사우샘프턴에서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테오 월콧과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영입한 과거가 있다. 슈네이더린이 아스널로 이적한 사우샘프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를 것인지 주목된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더선은 지난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슈네이더린의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71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슈네이더린이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영국으로 건너 온 5년 전부터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벵거 감독은 올 시즌 후 구단으로부터 큰 액수의 이적 예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슈네이더린을 영입하여 취약한 미드필더진을 보강하려 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사우샘프턴에서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테오 월콧과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영입한 과거가 있다. 슈네이더린이 아스널로 이적한 사우샘프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를 것인지 주목된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