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올 시즌 종료 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도르트문트의 마리오 괴체(21)가 맨체스터 시티의 엄청난 주급 제의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메트로'는 1일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하여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결정한 괴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5년간 330,000파운드(약 5억 6000만원)의 파격적인 주급을 제시했었다"고 전했다.
이 금액은 현재 세계 최고액 주급을 받으며 러시아 클럽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뛰고 있는 사무엘 에토의 주급 325,000파운드(약 5억 5000만원)를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하지만 괴체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고려할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혹을 뿌리치고 바이에른 뮌헨과 135,000유로(약 1억 9천만원, 추정)의 주급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종료 후 괴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한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메트로'는 1일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하여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결정한 괴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5년간 330,000파운드(약 5억 6000만원)의 파격적인 주급을 제시했었다"고 전했다.
이 금액은 현재 세계 최고액 주급을 받으며 러시아 클럽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뛰고 있는 사무엘 에토의 주급 325,000파운드(약 5억 5000만원)를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하지만 괴체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고려할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혹을 뿌리치고 바이에른 뮌헨과 135,000유로(약 1억 9천만원, 추정)의 주급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종료 후 괴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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