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통산 20번째 리그 우승을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다음 시즌을 대비, 이미 몇 명의 영입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30일(한국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처럼 돈으로 유혹하지 않아도 맨유는 충분히 매력적이며 경쟁력을 갖춘 팀”이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대어급 선수 쟁탈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퍼거슨 감독은 맨유의 공식 매거진인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지난 3~4달 동안 몇 가지 작업을 해놨다.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줄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라고 설명, 이미 특정 선수에 대한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BC는 현재 퍼거슨이 노리고 있는 이적 타깃으로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27) 등을 꼽았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맨유와 꾸준히 링크설이 나돈 이들로 BBC는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퍼거슨 감독은 지난 30일(한국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처럼 돈으로 유혹하지 않아도 맨유는 충분히 매력적이며 경쟁력을 갖춘 팀”이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대어급 선수 쟁탈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퍼거슨 감독은 맨유의 공식 매거진인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지난 3~4달 동안 몇 가지 작업을 해놨다.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줄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라고 설명, 이미 특정 선수에 대한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BC는 현재 퍼거슨이 노리고 있는 이적 타깃으로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27) 등을 꼽았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맨유와 꾸준히 링크설이 나돈 이들로 BBC는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