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이탈리아의 한 지역 매체가 박지성(32)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를 떠나 내년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하는 카디프 시티로 임대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구체적인 근거가 없는 추측성 기사이긴 하지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된 카디프 시티는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김보경(24)이 소속된 클럽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축구소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탈리아의 투토메르카토웹은 박지성이 이적이 아닌 임대를 통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영국 일간지 더선의 보도를 인용한 뒤 1부리그로 승격하는 카디프 시티가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2일(한국시간) 전했다.
투토메르카토웹은 기사에서 “QPR이 만약 박지성을 타 클럽에서 팔지 못한다면 임대 방식을 모색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가능성 있는 행선지 중 하나로 김보경이 속한 카디프 시티를 꼽았다.
그러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된 상황에서 QPR을 떠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는 박지성은 아직 다음 시즌 거취가 불확실한 상태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비롯해 중국과 중동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QPR과 박지성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구체적인 근거가 없는 추측성 기사이긴 하지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된 카디프 시티는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김보경(24)이 소속된 클럽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축구소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탈리아의 투토메르카토웹은 박지성이 이적이 아닌 임대를 통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영국 일간지 더선의 보도를 인용한 뒤 1부리그로 승격하는 카디프 시티가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2일(한국시간) 전했다.
투토메르카토웹은 기사에서 “QPR이 만약 박지성을 타 클럽에서 팔지 못한다면 임대 방식을 모색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가능성 있는 행선지 중 하나로 김보경이 속한 카디프 시티를 꼽았다.
그러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된 상황에서 QPR을 떠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는 박지성은 아직 다음 시즌 거취가 불확실한 상태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비롯해 중국과 중동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QPR과 박지성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