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아스널의 루카스 포돌스키(28)를 향한 영입의사를 드러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일 “갈라타사라이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포돌스키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현재 갈라타는 드로그바와 스네이데르를 필두로 한 공격진에 포돌스키를 영입, 공격진을 보강하려 하고 이미 1,200만 파운드(약 200억원)의 이적료와 주급 13만 파운드(약 2억 2,300만원)를 준비했다.
포돌스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잦은 부상으로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는 팀 내 최고 주급자(약 1억7,400만원)지만 지루와 월콧에 밀려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갈라타는 드로그바, 스네이르등 전성기가 조금은 지난 선수들을 영입, 선수단을 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포돌스키도 아스널보다는 갈라타에서 기회를 잡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포돌스키 영입은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돌스키가 지난 3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은 떠나고 싶지 않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아스널의 9번으로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포돌스키. 그의 향후 거취가 궁금하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일 “갈라타사라이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포돌스키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현재 갈라타는 드로그바와 스네이데르를 필두로 한 공격진에 포돌스키를 영입, 공격진을 보강하려 하고 이미 1,200만 파운드(약 200억원)의 이적료와 주급 13만 파운드(약 2억 2,300만원)를 준비했다.
포돌스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잦은 부상으로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는 팀 내 최고 주급자(약 1억7,400만원)지만 지루와 월콧에 밀려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갈라타는 드로그바, 스네이르등 전성기가 조금은 지난 선수들을 영입, 선수단을 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포돌스키도 아스널보다는 갈라타에서 기회를 잡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포돌스키 영입은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돌스키가 지난 3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은 떠나고 싶지 않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아스널의 9번으로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포돌스키. 그의 향후 거취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