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공개됐다. 그 메인 모델에 루이스 수아레스가 포함돼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리버풀은 2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3/2014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니폼 화보에는 징계를 받아 팀에 물의를 일으킨 수아레스와 팀의 상징인 스티븐 제라드 그리고 이적설이 돌고 있는 페페 레이나 등이 메인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홈셔츠는 스포츠 브랜드 ‘워리어 스포츠’가 디자인했고 리버풀이 네 번째로 유러피언컵 우승을 차지했던 1984년의 유니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공개된 유니폼을 접한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는 “모든 선수들이 이 유니폼의 진정한 팬이 됐다. 모든 리버풀의 셔츠와 마찬가지로 나는 자부심을 가지고 입을 것이고 우리는 클럽의 성공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이번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을 화보에 참여시켰고 특히 수아레스를 메인모델로 내세우며 팀 잔류에 무게를 실어줬다.
사진=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캡쳐
리버풀은 2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3/2014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니폼 화보에는 징계를 받아 팀에 물의를 일으킨 수아레스와 팀의 상징인 스티븐 제라드 그리고 이적설이 돌고 있는 페페 레이나 등이 메인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홈셔츠는 스포츠 브랜드 ‘워리어 스포츠’가 디자인했고 리버풀이 네 번째로 유러피언컵 우승을 차지했던 1984년의 유니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공개된 유니폼을 접한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는 “모든 선수들이 이 유니폼의 진정한 팬이 됐다. 모든 리버풀의 셔츠와 마찬가지로 나는 자부심을 가지고 입을 것이고 우리는 클럽의 성공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이번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을 화보에 참여시켰고 특히 수아레스를 메인모델로 내세우며 팀 잔류에 무게를 실어줬다.
사진=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