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48) 바레인축구협회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AFC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이크 살만 바레인축구협회장이 AFC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표 46표 중에 33표를 얻어 각각 7표와 6표에 그친 워라위 마쿠디 태국축구협회장(7표)과 유세프 알 세르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축구협회장 겸 AFC 부회장(6표)을 따돌리고 새 수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세이크 살만 신임 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서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퇴출된 무하마드 빈 함맘(카타르) 전 회장을 대신해 오는 2015년 1월까지 아시아 축구 수장을 맡게 됐다.
또 셰이크 살만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FIFA 집행위원으로도 선출돼 다른 두 집행위원인 워라위 회장,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와 함께 세계 축구 무대에서 아시아 축구를 대변하게 됐다.
사진=AFC 홈페이지 캡쳐
AFC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이크 살만 바레인축구협회장이 AFC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표 46표 중에 33표를 얻어 각각 7표와 6표에 그친 워라위 마쿠디 태국축구협회장(7표)과 유세프 알 세르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축구협회장 겸 AFC 부회장(6표)을 따돌리고 새 수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세이크 살만 신임 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서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퇴출된 무하마드 빈 함맘(카타르) 전 회장을 대신해 오는 2015년 1월까지 아시아 축구 수장을 맡게 됐다.
또 셰이크 살만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FIFA 집행위원으로도 선출돼 다른 두 집행위원인 워라위 회장,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와 함께 세계 축구 무대에서 아시아 축구를 대변하게 됐다.
사진=AFC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