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마리오 괴체(21)는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서 뛸 수 있을까.
‘ESPN사커넷’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괴체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도르트문트의 의료진 브라운 박사는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맞춰 괴체를 회복시키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라며 팀의 주축 선수인 괴체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괴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를 떠나 챔피언스리그 결승 상대팀이자 독일 내 최대의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괴체는 부상에서 회복해 도르트문트에게 마지막 선물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고 떠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ESPN사커넷’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괴체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도르트문트의 의료진 브라운 박사는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맞춰 괴체를 회복시키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라며 팀의 주축 선수인 괴체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괴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를 떠나 챔피언스리그 결승 상대팀이자 독일 내 최대의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괴체는 부상에서 회복해 도르트문트에게 마지막 선물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고 떠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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