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단 ‘구조 조정’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곤살로 이과인(26)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간) 레알 호세 앙헬 산체스 이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레알이 선수단을 새롭게 꾸릴 준비를 하고 있고 이에 이과인은 방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산체스 이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레알과 같은 훌륭한 클럽은 월드 클래스급 공격수가 2명 이상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는 벤제마와 이과인이 있다. 벤제마는 남겠지만 이과인은 떠날 것이고 다른 공격수를 새로 영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과인은 이번 시즌 좋지 못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도 둔한 움직임으로 여러차례 찬스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산체스 이사는 “우리는 이과인을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고, 현재 에버튼의 펠라이니를 눈독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antiago Perez/SportalKorea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간) 레알 호세 앙헬 산체스 이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레알이 선수단을 새롭게 꾸릴 준비를 하고 있고 이에 이과인은 방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산체스 이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레알과 같은 훌륭한 클럽은 월드 클래스급 공격수가 2명 이상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는 벤제마와 이과인이 있다. 벤제마는 남겠지만 이과인은 떠날 것이고 다른 공격수를 새로 영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과인은 이번 시즌 좋지 못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도 둔한 움직임으로 여러차례 찬스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산체스 이사는 “우리는 이과인을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고, 현재 에버튼의 펠라이니를 눈독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antiago Perez/Sporta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