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앨리엇 케비(18)를 영입하기 위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이적 협상에 포함시킬 수도 있을 전망이다.
영국 ‘메트로’는 2일 “맨유가 케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에르난데스를 AT 마드리드로 이적시킬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AT마드리드의 측면 수비수 케비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2년 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AT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맨유 역시 그가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부터 관심을 보였지만, 어린 선수에게 책정된 이적료로는 높은 수준인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의 이적료에 그의 영입을 포기한 적이 있다. 케비는 측면 수비 뿐 만 아니라 오른쪽 수비와와 미드필더로도 활약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에르난데스를 AT마드리드로 이적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2013년 들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세 번의 선발 출장을 기록하며 맨유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사진=앨리엇 케비 트위터
영국 ‘메트로’는 2일 “맨유가 케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에르난데스를 AT 마드리드로 이적시킬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AT마드리드의 측면 수비수 케비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2년 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AT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맨유 역시 그가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부터 관심을 보였지만, 어린 선수에게 책정된 이적료로는 높은 수준인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의 이적료에 그의 영입을 포기한 적이 있다. 케비는 측면 수비 뿐 만 아니라 오른쪽 수비와와 미드필더로도 활약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에르난데스를 AT마드리드로 이적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2013년 들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세 번의 선발 출장을 기록하며 맨유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사진=앨리엇 케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