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무리뉴의 아이들 3인방'을 방출할 계획이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3일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아이들 3인방'은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 마리아, 그리고 파비우 코엔트랑이다.
이들을 방출 명단에 올린 것은 레알이 올 여름 새로운 공격수 영입 추진에 따른 것으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영입 대상 인물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PS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다. 새 공격수가 영입될 경우 이과인은 레알과의 결별이 유력시된다.
무리뉴 감독의 영향을 받아 포르투갈 벤피카로부터 영입됐던 디 마리아와 코엔트랑 역시 방출명단에 이름을 올라 있다는 소식이다. 디 마리아는 올 시즌 내내 기복 있는 플레이로 일관해 왔으며,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은 디 마리아의 자리에 토트넘의 베일을 영입하길 원한다.
이밖에도 아직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한 샤비 알론소가 꾸준히 이적설에 연관되고 있다. 최근 'ESPN'은 알론소가 무리뉴 감독의 뒤를 따라 첼시에 입성할 것이란 소식을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알론소의 대체자 후보로는 마르코 베라티(PSG),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 등이 물망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
레알은 올 여름 무리뉴 감독과 결별할 경우 PSG의 안첼로티 감독과 계약할 예정이며, 그로 인해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시즌 레알은 리그 우승을 사실상 바르사에 내주는 한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도르트문트와의 준결승에서 종합스코어 3-4로 패퇴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3일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아이들 3인방'은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 마리아, 그리고 파비우 코엔트랑이다.
이들을 방출 명단에 올린 것은 레알이 올 여름 새로운 공격수 영입 추진에 따른 것으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영입 대상 인물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PS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다. 새 공격수가 영입될 경우 이과인은 레알과의 결별이 유력시된다.
무리뉴 감독의 영향을 받아 포르투갈 벤피카로부터 영입됐던 디 마리아와 코엔트랑 역시 방출명단에 이름을 올라 있다는 소식이다. 디 마리아는 올 시즌 내내 기복 있는 플레이로 일관해 왔으며,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은 디 마리아의 자리에 토트넘의 베일을 영입하길 원한다.
이밖에도 아직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한 샤비 알론소가 꾸준히 이적설에 연관되고 있다. 최근 'ESPN'은 알론소가 무리뉴 감독의 뒤를 따라 첼시에 입성할 것이란 소식을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알론소의 대체자 후보로는 마르코 베라티(PSG),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 등이 물망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
레알은 올 여름 무리뉴 감독과 결별할 경우 PSG의 안첼로티 감독과 계약할 예정이며, 그로 인해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시즌 레알은 리그 우승을 사실상 바르사에 내주는 한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도르트문트와의 준결승에서 종합스코어 3-4로 패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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