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로 떠났던 스캇 싱클레어(24)가 스완지 시티로 복귀할 전망이다.
‘스카이 스포츠’는 3일 스완지와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주말에 만나 싱클레어의 이적 협상을 나눌 것이라고 보도했다.
싱클레어는 지난 8월 이적료 6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에 스완지에서 맨체스터로 이적했었다. 하지만 싱클레어는 리그에서 11경기만 출전 했다. 출전한 경기 대부분이 후반 늦은 시간 교체 투입이었고 단 두 경기만 선발 출장했다.
스완지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우리는 이적 협상을 할 때 신중하게 결정 해야 한다. 그것은 팀의 재정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싱클레어는 훌륭하고 이미 우리 구단에서 그의 능력을 보여줬기에 의심하지 않는다”며 싱클레어 영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스완지는 올 시즌 캐피탈 원 컵에서 우승 했다. 하지만 라우드럽 감독은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득점을 해야 한다. 미추가 올 시즌만큼 득점 해줄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더 많은 골을 넣을 선수가 필요하다”며 공격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3일 스완지와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주말에 만나 싱클레어의 이적 협상을 나눌 것이라고 보도했다.
싱클레어는 지난 8월 이적료 6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에 스완지에서 맨체스터로 이적했었다. 하지만 싱클레어는 리그에서 11경기만 출전 했다. 출전한 경기 대부분이 후반 늦은 시간 교체 투입이었고 단 두 경기만 선발 출장했다.
스완지는 올 시즌 캐피탈 원 컵에서 우승 했다. 하지만 라우드럽 감독은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득점을 해야 한다. 미추가 올 시즌만큼 득점 해줄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더 많은 골을 넣을 선수가 필요하다”며 공격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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