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다름아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에서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3일 “맨유가 호날두의 영입을 위해 루이스 나니와 6,5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를 건네려 한다”며 맨유가 호날두의 재영입을 원한다고 했다.
하지만 레알의 요구조건은 달랐다. ‘더 선’은 “레알은 호날두를 보내는 조건으로 에르난데스에 현금을 얹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인 것이다.
레알은 맨유가 트레이드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도 에르난데스를 따로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더 선’은 “레알은 따로 에르난데스 영입을 실행할 것이며 이적료로는 2,500만 파운드(약 425억 원)를 지불할 것”이라며 레알의 에르난데스의 영입이 확고하다고 전했다.
레알이 에르난데스를 원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공격수의 부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레알의 호세 앙헬 산체스 이사는 지난 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선수단을 개편준비 중이며 곤살로 이과인은 방출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에르난데스를 내줄 생각이 없다. 그는 “여긴 에르난데스가 있어야 할 곳이다. 이번 시즌 16골을 기록한 그의 열정은 항상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이 사실은 다름아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에서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3일 “맨유가 호날두의 영입을 위해 루이스 나니와 6,5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를 건네려 한다”며 맨유가 호날두의 재영입을 원한다고 했다.
하지만 레알의 요구조건은 달랐다. ‘더 선’은 “레알은 호날두를 보내는 조건으로 에르난데스에 현금을 얹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인 것이다.
레알은 맨유가 트레이드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도 에르난데스를 따로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더 선’은 “레알은 따로 에르난데스 영입을 실행할 것이며 이적료로는 2,500만 파운드(약 425억 원)를 지불할 것”이라며 레알의 에르난데스의 영입이 확고하다고 전했다.
레알이 에르난데스를 원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공격수의 부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레알의 호세 앙헬 산체스 이사는 지난 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선수단을 개편준비 중이며 곤살로 이과인은 방출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에르난데스를 내줄 생각이 없다. 그는 “여긴 에르난데스가 있어야 할 곳이다. 이번 시즌 16골을 기록한 그의 열정은 항상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