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50) 감독이 첼시로 컴백한다.
영국의 ‘메트로’는 3일 “스페인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첼시 복귀를 논의했고 연봉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에 3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영국의 ‘더 선’ 역시 무리뉴의 복귀를 보도했다. ‘더 선’은 이날 “무리뉴 감독이 1,000만 파운드의 연봉에 첼시로 복귀하는 것에 합의했다. 무리뉴 감독과 아브라모비치가 런던의 라 파미그리아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는 7월 1일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첫 복귀전은 7월 17일 첼시의 아시아 투어 중 있을 태국 싱하 베스트 일레븐과의 친선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무리뉴 감독의 영입과 함께 라다멜 팔카오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안드레 쉬얼레 그리고 마루앙 펠라이니 등의 영입에도 나섰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메트로’는 3일 “스페인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첼시 복귀를 논의했고 연봉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에 3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영국의 ‘더 선’ 역시 무리뉴의 복귀를 보도했다. ‘더 선’은 이날 “무리뉴 감독이 1,000만 파운드의 연봉에 첼시로 복귀하는 것에 합의했다. 무리뉴 감독과 아브라모비치가 런던의 라 파미그리아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는 7월 1일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첫 복귀전은 7월 17일 첼시의 아시아 투어 중 있을 태국 싱하 베스트 일레븐과의 친선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무리뉴 감독의 영입과 함께 라다멜 팔카오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안드레 쉬얼레 그리고 마루앙 펠라이니 등의 영입에도 나섰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