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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AC밀란이 FC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26)를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3일 AC밀란이 파브레가스를 원한다고 했다.
밀란은 두 시즌 동안 리그 우승을 차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피오렌티나와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드레아 피를로가 떠난 후 미드필드진에 창조성을 가진 선수가 부재한 탓이었다.
밀란의 눈에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파브레가스가 들어왔다. 바이에른 뮌헨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선수 영입을 위해 전력 강화를 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영입 1순위인 네이마르 영입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브레가스를 이적 시장에 내 놓을 방침이다. 밀란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이적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다소 기대에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11년 여름 아스널에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92경기에 출전해 28골 31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 코리아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3일 AC밀란이 파브레가스를 원한다고 했다.
밀란은 두 시즌 동안 리그 우승을 차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피오렌티나와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드레아 피를로가 떠난 후 미드필드진에 창조성을 가진 선수가 부재한 탓이었다.
밀란의 눈에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파브레가스가 들어왔다. 바이에른 뮌헨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선수 영입을 위해 전력 강화를 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영입 1순위인 네이마르 영입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브레가스를 이적 시장에 내 놓을 방침이다. 밀란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이적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다소 기대에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11년 여름 아스널에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92경기에 출전해 28골 31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