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수술 관계로 다음 시즌 초반에 팀 운영을 못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텔레그라프와 더 선을 비롯한 영국 내 다수의 언론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이 7월말 팀의 프리시즌 투어에서 돌아온 이후에 바로 엉덩이 쪽에 관련된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미 수술 일정을 잡았다는 소식 또한 전해졌다. 이로 인해서 수술 및 이후 치료와 관련해서 퍼거슨 감독이 다음 시즌 초반에 자리를 비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항상 언론에 여전히 감독직을 수행 해나갈 수 있을 만큼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71살 고령인 그가 7월 말에 수술을 받게되면 아무래도 충분한 회복기가 필요해 보이는 만큼 8월 초중순에 그의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언론의 예상인 것이다. 당장 맨유는 8월 11일에 웸블리 구장에서 올 시즌 FA컵 우승팀(맨체스터 시티 혹은 위건)과 커뮤니티 쉴드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퍼거슨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는 아니였지만, 이미 노르웨이와 독일에서 열렸던 올 시즌 프리시즌 경기에 불참했던 적도 있으며 또한 겨울 A 매치 휴식기에 카타르에서의 일정에도 불참한 적이 있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텔레그라프와 더 선을 비롯한 영국 내 다수의 언론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이 7월말 팀의 프리시즌 투어에서 돌아온 이후에 바로 엉덩이 쪽에 관련된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미 수술 일정을 잡았다는 소식 또한 전해졌다. 이로 인해서 수술 및 이후 치료와 관련해서 퍼거슨 감독이 다음 시즌 초반에 자리를 비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항상 언론에 여전히 감독직을 수행 해나갈 수 있을 만큼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71살 고령인 그가 7월 말에 수술을 받게되면 아무래도 충분한 회복기가 필요해 보이는 만큼 8월 초중순에 그의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언론의 예상인 것이다. 당장 맨유는 8월 11일에 웸블리 구장에서 올 시즌 FA컵 우승팀(맨체스터 시티 혹은 위건)과 커뮤니티 쉴드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퍼거슨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는 아니였지만, 이미 노르웨이와 독일에서 열렸던 올 시즌 프리시즌 경기에 불참했던 적도 있으며 또한 겨울 A 매치 휴식기에 카타르에서의 일정에도 불참한 적이 있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