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축구의 명문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에 이어 세리에A 2연패에 성공했다.
유벤투스는 5일(한국시간) 홈에서 진행된 팔레르모와의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아르투로 비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승점 83점을 획득한 유벤투스는 아직 3경기를 남겨뒀으나 4경기의 잔여 경기가 남아있는 2위 나폴리와 승점차가 14점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우승이 확정되었다.
한편 같은 날 치러진 라치오와 볼로냐와의 경기에서는 클로제가 5골을 터뜨리며 라치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 달 간의 부상에서 복귀한 클로제의 골감각이 살아난 라치오는 핵심 선수들이 이탈한 볼로냐의 불안한 미드필드를 수월하게 공략하며 골폭풍을 몰아쳤다.
클로제의 이탈로 중위권까지 쳐졌던 라치오는 이번 승리로 상승세를 탈 수 있는 반전을 마련했으며 다시 유로파 경기 출전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게 되었다.
유벤투스는 5일(한국시간) 홈에서 진행된 팔레르모와의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아르투로 비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승점 83점을 획득한 유벤투스는 아직 3경기를 남겨뒀으나 4경기의 잔여 경기가 남아있는 2위 나폴리와 승점차가 14점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우승이 확정되었다.
한편 같은 날 치러진 라치오와 볼로냐와의 경기에서는 클로제가 5골을 터뜨리며 라치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 달 간의 부상에서 복귀한 클로제의 골감각이 살아난 라치오는 핵심 선수들이 이탈한 볼로냐의 불안한 미드필드를 수월하게 공략하며 골폭풍을 몰아쳤다.
클로제의 이탈로 중위권까지 쳐졌던 라치오는 이번 승리로 상승세를 탈 수 있는 반전을 마련했으며 다시 유로파 경기 출전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게 되었다.